유니퀘스트, 파사베 테크놀러지와 E-PON 솔루션에 대한 공급 계약 체결

최첨단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인 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 www.uniquest.co.kr)는 FTTH 시스템용 반도체를 공급하는 세계 선두기업인 파사베 테크놀러지(대표 빅터 베스리브 www.passave.com)와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퀘스트에서 통신 및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인피니텍 사업부에서 파사베의 E-PON 솔루션에 대한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국내에서의 차세대 광 액세스 네트워크의 수요에 대비하여 인피니텍 사업부는 저가용 기가비트 E-PON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해 갈 것이며 또한, E-PON에 기반한 기술을 찾고 있는 네트워킹 업체들의 다양한 요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인피니텍 사업부의 기술영업, 기술지원 및 전문적인 디자인 센터를 적극 활용해 갈 것이다.

일본은 이미 1만 이상의 FTTH 가입자를 가지고 있으며, 2004년 시험 단계동안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에 의해 선정된 모든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은 파사베의 칩을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2005년 하반기경에는 국내에서도 FTTH 서비스가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사베의 마케팅 부사장, 드롤 살레씨는 “유니퀘스트의 인피니텍 사업부와 국내 솔루션 공급에 대한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인피니텍의 뛰어난 기술영업 능력과 다양한 리소스들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FTTH 네트워크용 E-PON 시장에 파사베의 기술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피니텍 사업부, 김현식 사장은 “인피니텍은 KT를 포함한 국내 초고속 통신장비 업체들과 적극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파사베 솔루션을 프로모션해 갈 것이며, 파사베의 입증된 E-PON 기술을 국내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광 액세스 시장에 대한 차세대 기술의 시장 개척을 지속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파사베에 대하여
파사베는 팹리스 시스템 온 칩 회사로서 초고속 통신 광 액세스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사베는 세계 표준인 IEEE 802.3ah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E-PON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것을 이용해서 낮은 생산 비용으로 업체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 또한, 파사베는 이더넷과 IP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FTTH(Fiber-to-the home) 시스템 설계를 위한 완벽한 칩셋을 공급한다. 파사베는 초고속 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2001년 설립된 파사베는 우수한 벤처 캐피털과 일반 개인 투자가들로부터 전략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보다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다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기 바란다.
www.passave.com